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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세대학교, 인하대학교 복지국가 연구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작성일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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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세대학교, 인하대학교

복지국가 연구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복지국가 연구 공동 수행, 한국 복지국가 연구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 복지국가 연구 네트워크 공동 운영

- 체결식: (일시) 2021. 11. 5.(금) 09:30 [장소] 상연재 별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 이하 보사연)은 11월 5일(금) 오전 9시 30분, 연세대학교, 인하대학교와 함께 복지국가 연구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 각 기관은 코로나 19 이후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 연구를 위한 업무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복지국가 연구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자 한다.


○ 체결식에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수 원장, 연세대학교 최영준 교수(연세대 복지국가연구센터장), 인하대학교 윤홍식 교수(인하대 복지국가재구조화센터장)가 참석하여 각 기관을 대표해 양해각서에 서명한다.


○ 업무협력의 주요 내용에는 복지국가 연구 공동 수행, 한국 복지국가 관련 세미나의 공동 개최, 각 기관 및 외부 연구자를 포함한 복지국가 연구네트워크 운영, 한국형 복지국가 모델의 구축을 위한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이 포함된다. 각 기관은 기관별 복지국가 연구 전담 부서(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복지국가연구단, 연세대학교 복지국가연구센터, 인하대학교 복지국가재구조화센터)의 책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협력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 체결식 이후에는 같은 장소(상연재 별관)에서 양해각서의 취지에 따라 구성된 ‘2021 복지국가연구네트워크’의 1차 세미나(한국 복지국가 형성의 경로와 성격)가 10시부터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윤홍식 인하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성욱 호서대학교 교수가 “한국은 어떤 복지체제인가?: 한국 복지국가의 성격과 체제적 속성에 관한 조금 다른 평가”란 제목으로 첫 발제를, 이영수 인천대학교 교수가 “한국 복지국가의 성격 및 방향에 대한 몇 가지 생각: 생산(성장)체제와 복지체제간 상호보완성의 관점에서”란 제목으로 두 번째 발제를, 이주하 동국대학교 교수가 “‘한국 복지국가 형성의 경로와 성격’에 대한 단상”이란 제목으로 마지막 발제를 맡았다.


○ 1차 세미나에는 사회와 발제자 외,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강지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복지국가연구단장,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기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최영준 교수 등이 참여한다.


□ 복지국가연구네트워크는 2021년 2차 세미나 “위기 대응을 통해 본 한국 복지국가 진단”[11.26.(금), 10:00, 상연재 별관]과 3차 세미나 “한국 복지국가 미래 전망과 과제”[12.10.(금), 10:00, 상연재 별관]을 기획하고 이를 실시할 계획이다.


붙임: 보도자료 원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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