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로나19 이후 출산률 하락과 사망률 증가 현상 심화될 것

  • 작성일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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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출산률 하락과

사망률 증가 현상 심화될 것


- 코로나19로 인한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 감소…출산율 하락 예상

- 고령화 현상 심화에 따라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 예상

- 코로나19 확산에도 인구이동의 흐름과 양상 그대로…코로나19 확산의 계절성 주기와 맞물려 전염병 확산 우려


※ 이 자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수시 연구과제로 수행한 학술연구결과이며,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코로나19 이후 인구이동, 사망, 출생을 분석하여 코로나19 이후 전개될 우리나라의 인구 변동을 전망하여 코로나19가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선제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다.


□ 해당 내용은 [코로나19 이후 인구 변동 추이 분석 (연구보고서 수시2020-10)]에 실려있으며, 연구책임자는 인구정책연구실 인구영향평가센터 신윤정 연구위원이다.


□ 2020년 1월 초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확진자 수 증감에 따라 국내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직면한 한국 사회의 인구 변동에 코로나19는 직간접적으로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코로나로 인하여 하락할 개연성이 높을 것으로 예견되었다.

- 2021년도의 출산 상황은 지금까지 감소 추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 본격적인 출산율 감소는 출산 의향과 출산 계획의 감소에 따라 2021년 이후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었다.

- 정부의 정책이 시급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미 1명 이하로 하락한 국내 합계출산율이 1명 이하로 고착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청년 지원 정책,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재택 문화 확산, 가정 내 자녀 돌봄 등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았다.


□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하여 양호한 편이며, 이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에 따라 국내 확진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 현상을 감안해 볼 때 향후 고령화에 따라 신종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망률은 높아질 것으로 예견되었다.

- 노인시설의 코로나19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젊은 세대와 고령층 세대와의 접촉에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19 사망을 낮추려는 노력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코로나19 사망자는 보고된 사망자 수 이외에도 보고되지 않고 직간접적인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사망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향후 코로나19 사망자 수에 대한 추계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인구이동이 지금까지 보여왔던 추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대유행과 정부 정책에도 불구하고 질병 감염에 대한 위험을 개의치 않고 인구 이동의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 우리나라 인구 이동의 전형적인 양상이 코로나19 확산의 계절성 주기 면에서 상충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인구 이동의 패턴 유지는 전염병의 확산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나 이동 제한과 같은 정부 정책을 대수롭지 않게 위반하는 행위를 저지하는 노력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붙임: 보도자료 원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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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_210817] 코로나19 이후 인구변동 추이 분석(연구보고서 2020-1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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