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사연, 제55주년 개원 기념식에서 「인권경영헌장」선포
- 작성일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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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 제55주년 개원 기념식에서 「인권경영헌장」선포 - 신영석 원장, “인권경영은 보건·복지 연구기관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 보장을 위한 기본 원칙…인권 존중을 위한 조직 문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 기존의 헌장 내용에 [안전 준수와 환경보호,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개인정보 보호,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 등] 새로운 인권침해 이슈를 추가해 「인권경영헌장」 선포하고 기관 운영에 반영 예정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 이하 보사연)은 7월 7일(월) 오후, 보사연 5층 세종실에서 개원 55주년을 기념하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개원 기념식」을 갖고 이어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 이날 선포한 「인권경영헌장」에는 △국제 및 국내 인권규범 준수 △차별 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 자유 보장’의 기존 내용에 더하여 ▲안전 준수와 환경보호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개인정보 보호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 등 새로운 인권침해 이슈를 추가로 반영하였다.
□ 신영석 원장은 “인권경영은 보건·복지 분야를 선도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선언적 구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연구의 전 과정과 조직 운영 전반에 내재화돼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이번 「인권경영헌장」 선포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조직문화가 보사연에 더욱 단단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보사연은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규정과 제도를 정비하고 경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년 연속 연구기관 윤리경영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인권영향 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 인권 교육 실시 등 인권 존중 경영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우측부터) 신영석 원장, 박종돈 감사실장
붙임 보도 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