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사연, 제41회 인구포럼 개최 - 지역 인구변화에 대한 인식과 향후 정책 방향
- 작성일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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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 제41회 인구포럼 개최 - 지역 인구변화에 대한 인식과 향후 정책 방향 - - 12월 11일(목) 오전 10시, 서울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열려 - 지역 인구변화와 관련된 ▲국민 인식 ▲복수주소제 ▲정주여건 ▲이웃관계 등 총 4편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진행 - 신영석 원장, “우리는 급속한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간 격차 심화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이번 포럼에서 지역 인구 변화와 관련된 다면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살펴보는 논의 기대”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 이하 ‘보사연’)은 12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지역 인구변화에 대한 인식과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41회 인구포럼』을 개최한다.
□ 보사연은 2014년부터 매년 인구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인구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이슈를 공론화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 이번 포럼은 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 ▲복수주소제 ▲정주여건 ▲이웃관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지역 인구변화와 관련된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오전 세션은 이현주 선임연구위원(보사연)을 좌장으로 2개의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 2개의 주제 발표로는 ▲「지역 인구변화에 대한 국민 인식과 지역 인구정책」: 이지혜A 부연구위원(보사연) ▲「지역 인구변화 속에서 본 지자체 정책체감과 복수주소제 인식」: 고제이 연구위원(보사연)이 이어진다.
○ 토론에는 염지선 소장(한국행정연구원), 임상수 교수(조선대학교)가 참여한다.
□ 오후 세션은 이소영 인구정책연구실장(보사연)을 좌장으로 2개의 발표와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 2개의 주제 발표로는 ▲「지역 인구와 정주여건」: 강지원 연구위원(보사연) ▲「지역 인구변화 시대의 이웃관계」: 황안나 전문연구원(보사연)이 이어진다.
○ 토론에는 이상림 책임연구원(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유재언 교수(가천대학교)가 참여한다.
□ 신영석 원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단위에서 나타나는 인구 감소와 이동 패턴의 변화는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까지 좌우하는 핵심 현안”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인식과 사회적 여건, 정주 환경, 공동체의 상호작용과 관계성 등 다면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살펴보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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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문의 | 인구정책연구실장 | 이소영 | ☎ 044-287-8110 |
인구정책연구실 | 김은지 연구원 | ☎ 044-287-8454 | |
배포부서 | 대외홍보팀장 | 이혜선 | ☎ 044-287-8345 |
대외홍보팀 | 정지혜 행정원 | ☎ 044-287-8015 |
첨부파일 1. 보도 자료 원문 1부.
2. 행사 자료집 1부. 끝.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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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보사연, 제41회 인구포럼 _202512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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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집] 제41회 인구포럼.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