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사업
코로나19가 취약층 고용과 소득에 미친 영향 국제비교
진행- 구분
- 연구기간 20240501 ~ 20250331
- 연구책임자 김현경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코로나19가 2020~2022년 취약층의 고용과 소득에 미친 영향을 한국, 독일, 영국, 미국의 비교가능한 개인 및 가구패널자료를 이용해 분석적으로 이해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얻고자 함.
○ 코로나19가 우선적인 정책 대상인 취약층의 고용과 소득에 미친 영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결과지표를 결정하고 국가별로 취약집단의 특성별로 어떤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지 분석하고자 함.
○ 고용과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은 유연근무, 고용유지지원금(독일, 영국) 또는 실업급여 확대(미국), 현금/바우처 지원, 돌봄지원정책 등 다양함. 취약층 고용과 소득의 변화를 추적하고 이 결과를 각국의 경제사회적 배경과 맥락, 정책 대응의 차이 등으로부터 종합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고자 함.
[주요연구내용]
□ 비교대상 국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
○ 각국 팬데믹 대응 정책 정리
○ 각국 팬데믹 영향에 대한 선행연구 검토
□ 각국의 개인 및 가구의 특성별 고용과 소득 변화
○ 성별, 연령, 소득계층, 가구유형 등에 따른 고용(근로시간, 근무유형, 취업여부)과 소득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
○ 여성, 특히 자녀 있는 여성의 고용, 소득변화(코로나 초기와 회복기) 패널분석
○ 청년, 1인소득자 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집단의 소득변화 패널분석
[기대효과]
□ 각국 노동시장과 분배상태, 제도적 특성에 따라 이 영향은 다르게 나타날 것임. 코로나19 영향이 국가별로 어떤 차이를 가지는지 실증분석을 통해 이해하고 이 유사성 또는 차별성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적으로 이해하고자 함. 이를 통해 정책적 방향과 개선점을 찾는 근거자료를 생산함.
□ 패널데이터를 이용한 국제비교는 향후 다양한 연구주제로의 확장을 위한 기반이 됨.